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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하기 딱인 온도와 그녀의 발엔 나이키 운동화 I like ur style baby 그녀의 뒤로 늘어선 그림자 속에 묻어가 왜 여자들은 그리 명품에 환장해? 캠퍼스 안의 명품 백 is that chanel?, is that givenchy?
한쪽 어깨로 드는 이삿짐 허나 이 아이는 예외인 듯 해 호리호리한 등짝에 있는 백 회색 후디 위 가방은 네이비 색 찰랑이는 머릿결은 wavin flag 그녀의 걸음걸이 느낌 있게 춤추는 귀고리 너의 귀 밑에 이 도시는 너에 비해 시시해 넌 시멘트에 색감을 이식해
회색 도시 속 그녀가 신은 민트색 나이키 슈즈 빽빽한 빌딩 틈 사이 그녀의 자유로운 나이키 슈즈 바람을 건드리는 그녀의 FIXIE 위 나이키 슈즈 I like ya nike shoes I wanna spend every night with u
너는 좀 아는 것만 같아 그 느낌 조금은 수줍은 듯이 담백한 그 눈빛 화장기 없는 피부 아침 해에 자연스레 그을린 튤립처럼 아주 선명한 ur lips 그지? it's cheaper than gucci. 하지만 니 센스는 빛나 저 흔한 금붙이 보다 더
쳐다보기 눈부신 니 가는 발목이 제대로 붙잡았어 내 발목 잘못 했다간 갇히겠어 너란 감옥에 은근하고 부드럽고 편해 마치 잠옷에 익숙함 치명적인 친숙함이 날 네게로 자꾸 끌어당겨 이 순간 넌 낯이 낮처럼 밝아서 낮이 어울려 좀 일찍 만나 너와는 하루가 빨리 저물어 알지? 스니커에 스키니진 내게는 비키니 보다 더 섹시해 it’s killin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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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슈즈 걸. 니가 흘리는 치명적인 매력을 줏어 tight jean 아래로 떨어진 담백한 발목에 패션은 독특한 안목 단발머리. 니 얇은 허리에 내 팔을 두루 두른 채로 서울 숲 거리 를 산책 아님 조깅해. just do it 긴장을 대화로 이완해 work my lips to it 옅은 스모키 화장에 넌 스모키 롸빈슨을 사랑하는 섹시한 취향에 난 고삐가 풀린 토끼. 나는 고비를 몇 번이나 넘기는지 몰라 난 너의 노비 이 가시나는 아마 카시나를 자주 가는 것 같아 참 간지가 나 이쁜 나이키 신발 벗고 운동할까 땀 한 번 쭉 빼고 밥 먹으러 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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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처럼 포근한 일요일 아침의 귓속말 한강 위를 달릴 때는 뭐가 어울릴 수 있을까 강바람에 질끈 감은 너의 눈썹의 곡선과 입술의 색처럼 독특한 마치 광고에서 본 듯한 너의 Nike Shoes
햇살처럼 포근한 일요일 아침의 귓속말 한강 위를 달릴 때는 뭐가 어울릴 수 있을까 강바람에 질끈 감은 너의 눈썹의 곡선과 입술의 색처럼 독특한 마치 광고에서 본 듯한 너의 Nike Shoes
언제부터 인지, 꿈을 꾸면 다음 날엔 니가 나를 따라와 잘못된 만남의 꽃은 이제 잎을 여나봐 2004년 11월 8일 내 기억은 정확해 넋을 팔아 감히 사랑한다 전할 때 마지막 전하지 못한 편지는 저금통을 뚫지 못해 이제 그 편지는 주인도 한 번 제대로 못 찾은 채 이름을 바꿔 사랑에서 추억으로, 시간의 흐름은 먼지를 덮고 서로가 점점 멀어졌으므로
첫 날 밤하늘의 공기를 아직도 난 기억해 엉성했던 우린 어쩜 겉늙었던 어린애 걷는 것이 싫었었지만 불편한 구두를 버렸고 줄창 걷는 내 모습에 불평 또한 못해버렸어 단지 넌 처음으로 해보는 것이 많다면서 언젠가는 잊을 날이 찾는다면 힘들거라고 날 보면서 투덜대고 안절부절 못했지 어르고 달래면 진짜 자신은 아기가 된거 같다며! 내가 만든 그 아기는 어느새 어른이 됐나봐 부풀어버린 밝은 미래를 함께 걷게 됐잖아 정말이지 니가 내게 기댈 때면 으쓱해져 아낌없이 아껴주고 대가 없이 사랑하기 가끔 씩 말없던 니 침묵까지 듣고 싶어 잡힐 듯 말 듯 더욱 설레게 만들었어 이제 내가 선 곳에선 너를 제외할 수 없듯 널 통해서 이제 우린 자랑스런 커플
언제부터 인지, 꿈을 꾸면 다음 날엔 니가 나를 따라와 잘못된 만남의 꽃은 이제 잎을 여나봐 2004년 11월 8일 내 기억은 정확해 넋을 팔아 감히 사랑한다 전할 때 마지막 전하지 못한 편지는 저금통을 뚫지 못해 이제 그 편지는 주인도 한 번 제대로 못 찾은 채 이름을 바꿔 사랑에서 추억으로, 시간의 흐름은 먼지를 덮고 서로가 점점 멀어졌으므로
얼마나 흘렀을까 그 때 너의 목소리는 마치 바짝 타들어가는 마른 성대를 타고 내 귀를 훔쳐 언젠가는 지금처럼 되지 말자 약속했지만, 그래! 도대체 뭐가 잘못된건데? 분명 이 것은 연애라고 내가 가르쳐줬을 때 넌 반박하지 못해 마저 내말을 믿고 따랐지만 이 것은 이별이라 내가 알려주기도 전 그 혀는 뼈도 깍는다! 우린 우릴 놔버렸지! 됐어! 그렇게 남자란 야생동물을 길들여놓고 치워! 선물로 받은 어린왕자 책을 끼고 남녀쾌락의 소산된 시간은 이쯤에서 끝! 멋진 드라마 대사처럼 ′걱정따윈 붙들어매′ 하고 달래듯 나는 ′상실의 시대 와타나베′ 되진 못했지만, 제발 마지막을 기억해 아빠곰과 엄마곰은 갑돌이와 갑순이를 찾지 못해 계속해서 헤매이며 울부짖네
언제부터 인지, 꿈을 꾸면 다음 날엔 니가 나를 따라와 잘못된 만남의 꽃은 이제 잎을 여나봐 2004년 11월 8일 내 기억은 정확해 넋을 팔아 감히 사랑한다 전할 때 마지막 전하지 못한 편지는 저금통을 뚫지 못해 이제 그 편지는 주인도 한 번 제대로 못 찾은 채 이름을 바꿔 사랑에서 추억으로, 시간의 흐름은 먼지를 덮고 서로가 점점 멀어졌으므로
아직도 난 그 집에서 그저 그렇게 살만해 손뻗으면 닿을 것 같은 기억 속의 한켠에, 밤새 적은 일기장과 추억에 빗대 눈물을 훔쳐 이제 나는 빈손으로 그 집을 짓고 허무네 멍청이의 넋두리엔 밤을 뚫고 지나간 흔적만이 시간을 걷고 앙상하게 변해가 잊혀지거나 죽어버린 얘기들 속 한 장면엔 우리 둘이 예쁘게 손 꼭 잡고 남겨지게 돼. 윔피 엔 라마. 그렇게 말야. 이렇게 대단했던 우리마저 이제는 각자. 다른 길로 걷고 서로의 기억의 포로를 담보삼아 과거는 날 찾고서 칠렁칠렁 끌고 가겠지! 과연 뭐 때문에 우리가 이렇게 멀어진 건지? 뭣 때문에 아픔을 딛고 다시 살아가야 하는지? 알 수 없어. 누군가 내게 어디선가 잘 살 너의 마지막 안부를 전한다면 맑은 미소로 답할텐데!
언제부터 인지, 꿈을 꾸면 다음 날엔 니가 나를 따라와 잘못된 만남의 꽃은 이제 잎을 여나봐 2004년 11월 8일 내 기억은 정확해 넋을 팔아 감히 사랑한다 전할 때 마지막 전하지 못한 편지는 저금통을 뚫지 못해 이제 그 편지는 주인도 한 번 제대로 못 찾은 채 이름을 바꿔 사랑에서 추억으로, 시간의 흐름은 먼지를 덮고 서로가 점점 멀어졌으므로
왜 하늘은 우는지 내 맘도 우는지 그대를 향한 나의 그리움 나 그댈 잊고 싶었어 그래 미워하겠어 왜 널 데려가는지 난 몰라
이젠 모든것이 스쳐지나 없어져버린 하나의 바램도 어느샌가 빛바래진 추억처럼 oh 너의 곁에 있어 행복했던 시간만큼 난 더욱더 비참해 나 견딜수가 없어
더 이상의 시련 보기 나는 정말 싫어 떠나가다 만나가다 그런 사랑 사치아냐? 그런 습관처럼 되어버린 의미없는 만남속에 뭐가 있겠어 비어있겠지 가슴 저미도록 이렇게 아파했던 너는 아니 그런 후회하지 않길 나는 바래 더욱더 나의 사랑 깊어가 보고싶은 (나의) 맘 더해가
떠나갔어 내게서 멀리 hey baby bitch that′s she gone me sixfeet under i′m bout to bring the thunder 잊어버려 그런건 이제 hey! baby! bitch that′s she gone me sixfeet under i′m bout to bring the thunder break off
다시 돌아갈수 없는 멈춰 버린 시간속 그때의 설렘이 다시 내게 찾아온건만 같아 사실 알고 있어 내자신이 너무 무모했던 것 하지만 넌 여기 있을 수 없단걸
tell me why why do we live only to die going through thisgame of life not knowing how or we gotta stop trippin start grippin quit ball shittin whatcha gonna do who ya gonna be to be or not to be
왜 하늘은 우는지 내 맘도 우는지 그대를 향한 나의 그리움 나 그댈 잊고 싶었어 그래 미워하겠어 왜 널 데려가는지 난 몰라
꿈처럼 또 난 그 철없던 날의 근처로 떠나 다시 찾을 수 없는데 붙잡을 수 없는데 닿을 수도 없는데 괜히
오늘이 바로 내가 태어난 지 만 번째 날 떠나보낸 삶의 자릿수가 다섯 된 날 거울 속엔 익숙하리만치 낯선 내가 서있고 거의 모든 것은 그대로 있고 유달리 변한 건 없는데 또 어느 순간 잊고 남겨놓은 그 때, 그 시절 그 자췰 돌아보면 그 새 나도 많이 자라고 바뀌었나봐, 지나고나니
바로 한치 앞도 알지 못하고 바삐 달려왔지 맑던 날씨라도 잠시 안도하니 날벼락이 뭐든 갖고 나니 만족 아닌 더 큰 탐욕만이 사노라니 과연 삶이란 건 마치 파도타기 해가 바뀔 때마다 일어 더 거센 바람이 때가 탄 이제야 감히 말할 수 있는 세상살이 곧 서른, '한때'란 말이 어색한 나이 생각하니 조금은 대단하지 벌써 내가 10,000日
모두 변해가 내 물건에 달라붙은 손때가 기억 속 내가 자라왔던 동네가 갈수록 매달 것이 느는 어깨가 평생 함께라던 벗, 내 가족 뜨겁게 사랑했던 건 언젠가 세월의 강에서 만 번째 날 불러, 내 삶을 그린 노랫말
한 해 한 해 위기를 맞던 삶 속 매 순간 황폐한 이 길에 그 많던 좌절의 쓴 맛 헤아리기를 그만둔 상처의 숫자 강해진 건지, 아니면 내가 무뎌진 건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모든 게 지난 아픔들 아무렇지도 않을만치 아물었지 까만 흉들 한 때 지우려고 발악한 내 치부도 이제 삶의 일부분임을 깨닫네 실수도 많았고, 모자랐고 또한 맡고 떠안았던 것 다 차고 도망갔던 못난 밥통
막아선 커다란 벽 고작 낙서가 발악의 전부 다 밟고 올라가서 곧장 날 떠난 사람의 얼굴
그래 내가 만일 죄다 가질 수 없다 해도 괜찮아 실패와 상실, 죄와 탄식도 내 발자취 견뎌내야 할 일 또 벌써 내가 10,000日
모두 변해가 내 물건에 달라붙은 손때가, 기억 속 내가 자라왔던 동네가 갈수록 매달 것이 느는 어깨가 평생 함께라던 벗, 내 가족 뜨겁게 사랑했던 건 언젠가 세월의 강에서 만 번째 날 불러, 내 삶을 그린 노랫말
반쪽 같아 익숙하던 막역한 사이들도 사소한 차이로 곧 완전한 타인 때론 완전한 타인들이다가도 가까이 묘한 것 같아 인연의 장난과 섭리 만남과 정리, 칼날 같던 이기와 잘난 자존심들이 잘라가버린 옛 사랑과 벗이 새삼 까닭 없이 왜 그리운 건지 기억에 드리운 먼지 어느덧 흰머리와 주름 덮이신 부모님 울 아버지 울 엄니에게 난 그저 비싼 퉁명이 늘 정신 차리고 보면 한 걸음씩 늦었지 그 어딜 둘러치건 다른 구멍이 뚫렸지
죄가 많지 되바라진 내가 안지 못했던 게 다 날 짓누르고서야 깨달았지 못내 사라진 옛 사람이 조금 그리워지는 오늘 벌써 내가 10,000日
시간의 돛단배를 타고 난 꽤나 머나먼 항해를 떠나네 찾을 수 없는데 붙잡을 수도 없는데 시간의 돛단배를 타고 난 꽤나 머나먼 항해를 떠나네 닿을 수도 없는데, 흘러가네, 흘러가네
오늘이 바로 내가 태어난 지 만 번째 날 떠나보낸 삶의 자릿수가 다섯 된 날 거울 속엔 익숙하리만치 낯선 내가 작별의 강 너머 인살 건네 와 달라진 것은 빨라진 걸음 황망히 버둥거리는 딱한 뒷모습 낡아빠진 추억들 가랑비 젖듯 나날이 저물어가는 잔가지 젊음
그래 서른 즈음에, 인생의 여름 즈음에 비록 어른스레 행동해도 조금 큰 애 서글픈 내 걸음은 계속 머무는데 청춘은 새로운 계절을 끝내 서두르네 거듭 크게 울고, 때론 쓰게 웃고 가슴에 묻고, 항상 후횐 늦고 생의 무겔 들고 모든 게 다 값지었음을 이젠 말하리 감히 벌써 내가 10,000日
모두 변해가 내 물건에 달라붙은 손때가 기억 속 내가 자라왔던 동네가 갈수록 매달 것이 느는 어깨가 평생 함께라던 벗, 내 가족 뜨겁게 사랑했던 건 언젠가 세월의 강에서 만 번째 날
오후 3시 잠에서 깬 내 몸은 천근만근 어제 좀 달렸어 스무 시간의 녹음 밥도 제대로 못 먹어 내 속은 쓰리지만 괜찮아 잘 나왔어 곡은 열 평 남짓 좁은 공간에서 쏟은 내 열정은 이제 곧 명예와 많은 돈을 만들어 줄 테니까 지금껏 그랬으니까 쉴 수 없어 단 하루도 일분도 멋진 작품 하나 나온다면 내 몸이 망가져도 상관없어 정신병에 걸려도 좋은 작품이 된다면 미쳐가도 난 상관없어 이 시대의 전설 모두의 인정 음악계 큰 형 그 말들은 나와 거리가 멀어 하지만 쭈그리고 밤새 가사를 적어 나만의 행복이란 문을 열어
행복을 찾아서 한참을 날았어 움츠린 모든 게 웃음질 수 있도록 행복을 찾아서 한참을 참았어 언젠가 모든 게 빛이 날 수 있도록
때론 모든 것이 다시 처음처럼 사라져가도 (사라져가도) 나의 모든 것이 때론 한심하게 보여진대도 (그 언젠가는)
나보다 먼저 예능에 나온 길이 보시면서 “왜 너는 같이 안 하니?” 내심 부러워하시던 어머니 혹시 이러다 내가 상처받진 않을까 걱정하던 눈빛이 아직도 선해 서른 넘은 난데 엄마 앞엔 아직도 난 어린애 어쩌면 그 이유가 가장 컸네 예능이란 선택 이젠 맘이 편해 사람들은 말해 개리 많이 컸네 그래 누군가는 욕해 하지만 내 부모 맘은 행복해 그거면 됐지 뭘 무엇이 더 필요해 더 언제나 난 집 밖을 떠돌던 섬 난 부모의 자랑 잊지 않고 가슴에 새겨 집에 갈 때마다 내가 사드린 신발은 아직도 새 거 아끼지 말고 제발 좀 신어 말하며 행복의 문을 열어
행복을 찾아서 한참을 날았어 움츠린 모든 게 웃음질 수 있도록 행복을 찾아서 한참을 참았어 언젠가 모든 게 빛이 날 수 있도록
때론 모든 것이 다시 처음처럼 사라져가도 (사라져가도) 나의 모든 것이 때론 한심하게 보여진대도 (그 언젠가는)
인생이란 마라톤 가는 길은 달라도 언젠간 결국 하나로 부족하게 살아도 채우는 재미에 살고 시련들이 많아도 견디는 맛을 알고 한 걸음 더 나가고 내 인생은 왜 이래 그 말은 다 핑계 인생이란 게임에 포기하지마 쉽게 이 세상 눈을 감을 때 미련없이 마지막 행복의 문을 열 수 있게
행복을 찾아서 한참을 날았어 움츠린 모든 게 웃음질 수 있도록 행복을 찾아서 한참을 참았어 언젠가 모든 게 빛이 날 수 있도록
Party time 아는 사람 없네 지루해 앉아있기만 해 바텐더 뭘 마셔야 해 그래 그걸로 줘 cause it's red 음악 바꼈네 up tempo 그래도 난 여전해 down tempo 아 술은 안마셔 그냥 색깔이 맘에 들어 골랐어 그때 널 봤어 빨간 스커트 빨간 립스틱 that's a point 넌 저기 서서 떠들고 있는 멍청한 여자들과는 달라 I see through
넌 보일 듯 보이지 않아 안타까운 마음에 쳐다만 봤네 I see through U See through U I see through U See through U
요즘엔 되는 일 하나 없네 내일도 일하러 가야돼 바텐더 한잔 독하게 줘봐 여기 크레딧카드 줄게 친구들에게 한잔씩 쫙 돌려줘봐 헤이 헤이 앗 한도초과 그냥 춤 좀 땡기다가 집에 가고싶어 엉뚱한 여자 앵기잖아 도망가고 싶어 적당히 끼 좀 부리다가 갈래 밤새는 건 좀 무리잖아 친구 눈 피해서 몰래 나가다가 걸렸어
그때 널 봤어 빨간 스커트 빨간 립스틱 that's a point 넌 저기 서서 떠들고 있는 멍청한 여자들과는 달라 I see through
넌 보일 듯 보이지 않아 안타까운 마음에 쳐다만 봤네 I see through U
See through U I see through U
See through U
왼쪽으로 1보 (없어) 다시 뒤로 4보 (없어) 오른쪽으로 2보 가도 없네 아 다시 앞으로 3보 난 안보여 머리는 땡땡 클럽 안은 마치 퇴근시간의 뱅뱅사거리같어 완전 바글바글 그녀 근처에 와글와글
이상한 기분야 몸이 가벼운걸 취한 건 오, 아냐 워어 쟤 누구야 (ah-) 궁금할 뿐야 너무 괜찮은걸 놓치면 후회할거야
몇잔째니 이 떼낄라 그만 좀 마셔 이러다 큰일나... 내가 대리운전 불러줄게 푹 자고 내일 다시 얘기하기로 해
그 사람이 떠나간 후로부터 너 바뀌었어, 살 빠졌어 부쩍 무한도전을 봐도 안 웃어 아예 안 봐, 그토록 좋아하던 우결
사랑이 전분 아니잖니 이별하고도 다들 잘 살잖니 you say you want nobody, nobody but him 시간이 지나면 다른 누군가 나타날거야 그 때까지
i`m available, i`ll be there for you 정말로 언제든 i`m available, i`ll be there for you twenty-four seven i`m available, i`ll be there for you 편하게 생각해 i`m available, i`ll be there for you 하고싶은 거 다 해
가고픈 데 있으면 전화해 혼자 있기 싫으면 on a Friday 나 혼자잖아, 몇년째 그냥 남자인 친구로 생각하면 돼
그 사람에겐 네가 아까워 외롭기엔 넌 너무 아름다워 사람들 말대로 슬픔은 나눠 불편해 할 게 없어, 나와 너
i`m available, i`ll be there for you 정말로 언제든 i`m available, i`ll be there for you twenty-four seven i`m available, i`ll be there for you 편하게 생각해 i`m available, i`ll be there for you 하고싶은 거 다 해
[Lady Jane] 알아, 헤어지고 울 때마다 위로해주고 또 챙겨주고 했잖아 니가 날 좋아하는 게 티가 나 미안하지만 넌 남자로 보이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