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본다

Released 1988.9.??

 

화나 미니홈피에서 처음 접한 곡

사람들이 미니홈피에서 떠나가니

도데체 자기가 좋아하는 노래 공유는

어떤식으로 해야되는거야.

미니홈피를 틀자마자 맘에 들지 않으면

Esc 눌러버리던게 엊그제 같은데

이제 다 달아나버렸으니.

 

09. 바라본다

 

바라본다 화려한 하루를 남기고 이미 불타버린
저 하늘 구탱이에 녹처럼 매달렸던 마음의 구속들

바라본다

숨가쁜 계절의 문턱으로 이미 지나버린
저 들판 한가운데 산처럼 우뚝 섰던 마음의 연민들

바라본다

춤추는 욕망 모두 내 속에서 잠재우고
빈 가슴 빈 손으로 저 문을 나설지니

아 그렇게 자유가 된다면
사랑하리라 사랑하리라

춤추는 욕망 모두 내 속에서 잠재우고
빈 가슴 빈 손으로 저 문을 나설지니

아 그렇게 자유가 된다면
사랑하리라 사랑하리라

사랑하리라 그 뜨겁던 눈물의 의미를
사랑하리라 그 외롭던 생명의 향기를

사랑하리라 그 뜨겁던 눈물의 의미를
사랑하리라 그 외롭던 생명의 향기를

사랑하리라 눈물의 의미를
사랑하리라 생명의 향기를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사랑하리라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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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The Hard Way

Released 2010.4.15

 

여기 갇혀있으면서도

계속계속 알게되면

언제 다 들어보고

사고싶은건 어떻게사

싸인반은 다뺏기잖아.

슈퍼스타k를 포기하고 계속 듣게된 앨범.

왜 이제 들었을까 나온지는 꽤 지났는데

 

04. 종의 기원 (feat. Swings, 블록버스터)

 

intro] Cho pd

 

첫박은 쉬고, 스네어 에다 대고

이번에도 비트와 제대로 내고

마치 피에르 가니에르 같이

박자로 요리를 해줘도

그 맛을 모르고

동네 분식 수준의 힙합 씬에

원조와 최고를 모르는 병신

Big shit's poppin'
block is commin'
swings my man, ready? then come in 
 

[verse1] swings

 

안녕들해, my name is swings

모른다면 알거야 punch line king

아하, 그 오빠? 어 그래 나야

대한민국 힙합 성형시킨 사람

믿기지 않아, 있나봐 mistake

1집하나, 몇개의 mixtape

어떻게 가능 하냐고 이게

과거로 돌아가자, 자 봐라 replay

07 등장 다음엔 hustle

09 uptown 잠깐 쉬었고

punch line king 2 들고 나와

광마처럼 위로섰고

군인처럼 빳빳하게

온탕처럼 hot hot hot해

향수는 장 폴

안 나 땀내

떡 방앗간 난 계속 grinding

난 랩 연아 어떡하죠

감사해라 착한 마오

내 클론들이 나올떄 쯤이면 너는 절대 동메달 못 받고

모두 내 fan 아! 너 빼고

네 연친 홈피에 흐르는 내곡

네 fan들도 swings 최고

너에게 왈('형 힘내요')

한 대 맞기 싫으면 엎드리던가

이건 두번쨰 경고 건드리지마

화도 이제 내지 마 자꾸 그러다

네 가슴만 타 like 한 잔의 보드카

너,너,너 등 되게 많아

어린양들, 내게와라

이제 꿇어 패배자들

LV belt yea, 내 배 아래

 

 

[hook]verbal jint

 

Not cuff your girls,

cause we're here to shake up the world

니들이 여태껏 어떤걸 들어왔던,

우리완 전혀 상관없어, cause not them

we're a whole new species

손 뻗어 봐도 beyond your reaches

완전히 다른종,we we belong to another zone-

 

 

[verse2]zico of 블락비

 

대부분의 네티즌들은 그러겠지-

B.B가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할 떄쯤 덜미하나 잡고 날 수렁으로 끌어내기

내 그릇을 탐하면서, 근거없이 각자 연설을 늘어놓겠지만

내 미랜 내 뜻대로 일사분란하게 운영 되지

랩은 내 종교, 믿음뿐인 광신도

각운 맞추기가 생활화된 문학청년 Zico

Nobody can't fuck with me!

주둥이 하나로 자급자족해

내 공명점은 확장돼 언더부터 가요계 까지-

변태꼰대는 아냐 난 but 원조를 고집한단다

정통힙합 환갑 다돼 죽고 환생 한 남자 That's me
매일 박자와 치고박고, 해서 치열이 고르지 못한놈

진실성이 담긴 track만 고집하니 넌 기대치만 올리고 맛보기만 하면돼

임요환처럼 난 "스타 체질"

A young1 and trendy boy my homies don't stop that beat(you got it?)

제자리 걸음마 못 떈 애들은 메신저 대화명에 속사정하지

이건 듣고, 느끼질 못하는 불구들을 위한 2010년의 청사진 Wow 
 

 

[hook]verbal jint 

 

Not cuff your girls,

cause we're here to shake up the world

니들이 여태껏 어떤걸 들어왔던,

우리완 전혀 상관없어, cause not them

we're a whole new species

손 뻗어 봐도 beyond your reaches

완전히 다른종,we we belong to another zone-

 

 

[verse3] 박경 of 블락비

 

We don't fuck about what they say

애초부터 정해진 태생

우릴따라오려는 자들의 꼴? 다리 찣어지는 뱁새

We're going up up everyday never gonna stop

It's the B.B whit swings, who we be king

기횐 줬으니 잘 선택해

Do you wanna know why am i chosen

there's no reacon 이곡은

뉴스타의 등장 또는

Hater들에게 날리는 코웃음

난 탄생부터가 너와는 확연히 다른 유전자

따라잡으로 발버둥 쳐도 너의 뒤를 쫓는 추격자 yo

짭퉁SA급도, it's can't be real just wanna be

애들도 아는 사실 못 느끼면 때버려 그 매니아란 엠블럼

혁신적인 데뷔를 통해 우리의 업적은 시작돼지

가짜들이 판치는 힙합에서 우리는 진짜배기

 

 

[hook,outro]verbal jint

 

Not cuff your girls,

cause we're here to shake up the world

니들이 여태껏 어떤걸 들어왔던,

우리완 전혀 상관없어, cause not them

we're a whole new species

손 뻗어 봐도beyond your reaches

완전히 다른종,we we belong to another zone-

 

Not cuff your girls,

cause we're here to shake up the world

니들이 여태껏 어떤걸 들어왔던,

우리완 전혀 상관없어, cause not them

we're a whole new species

손 뻗어 봐도beyond your reaches

완전히 다른종,we we belong to another z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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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4 : 2 6

Released 2012.7.3

 

색감이 느껴지는 가사

 

 

01. Nike Shoes (Feat.Dynamic Duo)

 

Nikes on her feet make my love complete
Nikes on her feet make my love complete
Nikes on her feet make my love complete
Nikes on her feet make my love complete

Nikes on her feet make my love complete
Nikes on her feet make my love complete
Nikes on her feet make my love complete
Nikes on her feet make my love complete

산책하기 딱인 온도와
그녀의 발엔 나이키 운동화
I like ur style baby
그녀의 뒤로 늘어선 그림자 속에 묻어가
왜 여자들은 그리 명품에 환장해?
캠퍼스 안의 명품 백
is that chanel?, is that givenchy?

한쪽 어깨로 드는 이삿짐
허나 이 아이는 예외인 듯 해
호리호리한 등짝에 있는 백
회색 후디 위 가방은 네이비 색
찰랑이는 머릿결은 wavin flag
그녀의 걸음걸이 느낌 있게
춤추는 귀고리 너의 귀 밑에
이 도시는 너에 비해 시시해
넌 시멘트에 색감을 이식해

회색 도시 속 그녀가 신은 민트색 나이키 슈즈
빽빽한 빌딩 틈 사이
그녀의 자유로운 나이키 슈즈
바람을 건드리는 그녀의 FIXIE 위 나이키 슈즈
I like ya nike shoes
I wanna spend every night with u

너는 좀 아는 것만 같아 그 느낌
조금은 수줍은 듯이 담백한 그 눈빛
화장기 없는 피부 아침 해에
자연스레 그을린 튤립처럼
아주 선명한 ur lips 그지?
it's cheaper than gucci.
하지만 니 센스는 빛나
저 흔한 금붙이 보다 더

쳐다보기 눈부신 니 가는 발목이
제대로 붙잡았어 내 발목
잘못 했다간 갇히겠어 너란 감옥에
은근하고 부드럽고 편해 마치 잠옷에
익숙함 치명적인 친숙함이
날 네게로 자꾸 끌어당겨
이 순간 넌 낯이 낮처럼 밝아서 낮이 어울려
좀 일찍 만나 너와는 하루가 빨리 저물어
알지? 스니커에 스키니진
내게는 비키니 보다 더 섹시해 it’s killin me

회색 도시 속 그녀가 신은 민트색 나이키 슈즈
빽빽한 빌딩 틈 사이
그녀의 자유로운 나이키 슈즈
바람을 건드리는 그녀의 FIXIE 위 나이키 슈즈
I like ya nike shoes
I wanna spend every night with u

나이키 슈즈 걸.
니가 흘리는 치명적인 매력을 줏어
tight jean 아래로 떨어진 담백한 발목에
패션은 독특한 안목
단발머리. 니 얇은 허리에
내 팔을 두루 두른 채로 서울 숲 거리
를 산책 아님 조깅해. just do it
긴장을 대화로 이완해
work my lips to it
옅은 스모키 화장에 넌 스모키
롸빈슨을 사랑하는 섹시한 취향에 난 고삐가
풀린 토끼. 나는 고비를
몇 번이나 넘기는지 몰라 난 너의 노비
이 가시나는 아마 카시나를
자주 가는 것 같아 참 간지가 나
이쁜 나이키 신발 벗고 운동할까
땀 한 번 쭉 빼고 밥 먹으러 갈까

회색 도시 속 그녀가 신은 민트색 나이키 슈즈
빽빽한 빌딩 틈 사이
그녀의 자유로운 나이키 슈즈
바람을 건드리는 그녀의 FIXIE 위 나이키 슈즈
I like ya nike shoes
I wanna spend every night with u

햇살처럼 포근한 일요일 아침의 귓속말
한강 위를 달릴 때는 뭐가 어울릴 수 있을까
강바람에 질끈 감은 너의 눈썹의 곡선과
입술의 색처럼 독특한
마치 광고에서 본 듯한
너의 Nike Shoes

햇살처럼 포근한 일요일 아침의 귓속말
한강 위를 달릴 때는 뭐가 어울릴 수 있을까
강바람에 질끈 감은 너의 눈썹의 곡선과
입술의 색처럼 독특한
마치 광고에서 본 듯한
너의 Nike Sho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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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Channels

Released 2007.2.24

 

자전거, 너

 

 

언제부터 인지, 꿈을 꾸면 다음 날엔 니가 나를 따라와
잘못된 만남의 꽃은 이제 잎을 여나봐
2004년 11월 8일 내 기억은 정확해
넋을 팔아 감히 사랑한다 전할 때
마지막 전하지 못한 편지는 저금통을 뚫지 못해 이제
그 편지는 주인도 한 번 제대로 못 찾은 채
이름을 바꿔 사랑에서 추억으로,
시간의 흐름은 먼지를 덮고 서로가 점점 멀어졌으므로

첫 날 밤하늘의 공기를 아직도 난 기억해
엉성했던 우린 어쩜 겉늙었던 어린애
걷는 것이 싫었었지만 불편한 구두를 버렸고
줄창 걷는 내 모습에 불평 또한 못해버렸어 단지
넌 처음으로 해보는 것이 많다면서
언젠가는 잊을 날이 찾는다면 힘들거라고 날 보면서 투덜대고 안절부절 못했지
어르고 달래면 진짜 자신은 아기가 된거 같다며!
내가 만든 그 아기는 어느새 어른이 됐나봐
부풀어버린 밝은 미래를 함께 걷게 됐잖아
정말이지 니가 내게 기댈 때면 으쓱해져
아낌없이 아껴주고 대가 없이 사랑하기 가끔
씩 말없던 니 침묵까지 듣고 싶어 잡힐
듯 말 듯 더욱 설레게 만들었어 이제 내가 선 곳에선 너를 제외할 수 없듯
널 통해서 이제 우린 자랑스런 커플

언제부터 인지, 꿈을 꾸면 다음 날엔 니가 나를 따라와
잘못된 만남의 꽃은 이제 잎을 여나봐
2004년 11월 8일 내 기억은 정확해
넋을 팔아 감히 사랑한다 전할 때
마지막 전하지 못한 편지는 저금통을 뚫지 못해 이제
그 편지는 주인도 한 번 제대로 못 찾은 채
이름을 바꿔 사랑에서 추억으로,
시간의 흐름은 먼지를 덮고 서로가 점점 멀어졌으므로

얼마나 흘렀을까 그 때 너의 목소리는
마치 바짝 타들어가는 마른 성대를 타고 내 귀를 훔쳐
언젠가는 지금처럼 되지 말자 약속했지만, 그래!
도대체 뭐가 잘못된건데?
분명 이 것은 연애라고 내가 가르쳐줬을 때 넌
반박하지 못해 마저 내말을 믿고 따랐지만
이 것은 이별이라 내가 알려주기도 전
그 혀는 뼈도 깍는다! 우린 우릴 놔버렸지! 됐어!
그렇게 남자란 야생동물을 길들여놓고 치워!
선물로 받은 어린왕자 책을 끼고 남녀쾌락의 소산된 시간은 이쯤에서 끝!
멋진 드라마 대사처럼 ′걱정따윈 붙들어매′
하고 달래듯 나는 ′상실의 시대 와타나베′
되진 못했지만, 제발 마지막을 기억해
아빠곰과 엄마곰은 갑돌이와 갑순이를 찾지 못해 계속해서 헤매이며 울부짖네

언제부터 인지, 꿈을 꾸면 다음 날엔 니가 나를 따라와
잘못된 만남의 꽃은 이제 잎을 여나봐
2004년 11월 8일 내 기억은 정확해
넋을 팔아 감히 사랑한다 전할 때
마지막 전하지 못한 편지는 저금통을 뚫지 못해 이제
그 편지는 주인도 한 번 제대로 못 찾은 채
이름을 바꿔 사랑에서 추억으로,
시간의 흐름은 먼지를 덮고 서로가 점점 멀어졌으므로

아직도 난 그 집에서 그저 그렇게 살만해
손뻗으면 닿을 것 같은 기억 속의 한켠에,
밤새 적은 일기장과 추억에 빗대 눈물을 훔쳐 이제
나는 빈손으로 그 집을 짓고 허무네
멍청이의 넋두리엔 밤을 뚫고 지나간
흔적만이 시간을 걷고 앙상하게 변해가
잊혀지거나 죽어버린 얘기들 속 한 장면엔
우리 둘이 예쁘게 손 꼭 잡고 남겨지게 돼.
윔피 엔 라마. 그렇게 말야.
이렇게 대단했던 우리마저 이제는 각자.
다른 길로 걷고 서로의 기억의 포로를 담보삼아 과거는 날 찾고서
칠렁칠렁 끌고 가겠지!
과연 뭐 때문에 우리가 이렇게 멀어진 건지?
뭣 때문에 아픔을 딛고 다시 살아가야 하는지?
알 수 없어. 누군가 내게 어디선가 잘 살 너의 마지막 안부를
전한다면 맑은 미소로 답할텐데!

언제부터 인지, 꿈을 꾸면 다음 날엔 니가 나를 따라와
잘못된 만남의 꽃은 이제 잎을 여나봐
2004년 11월 8일 내 기억은 정확해
넋을 팔아 감히 사랑한다 전할 때
마지막 전하지 못한 편지는 저금통을 뚫지 못해 이제
그 편지는 주인도 한 번 제대로 못 찾은 채
이름을 바꿔 사랑에서 추억으로,
시간의 흐름은 먼지를 덮고 서로가 점점 멀어졌으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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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yah!

Released 1999.9.15

 

Do or Die

못먹어도 고

죽더라도 고

후회하게 되더라도 고

했다가 후회하고

생각났던 곡

 

 

12. Do or Die

 

yo yo yo take me back UH

no pain no gain

왜 하늘은 우는지 내 맘도 우는지 그대를 향한 나의 그리움
나 그댈 잊고 싶었어 그래 미워하겠어
왜 널 데려가는지 난 몰라

이젠 모든것이 스쳐지나 없어져버린
하나의 바램도 어느샌가 빛바래진 추억처럼 oh
너의 곁에 있어 행복했던 시간만큼
난 더욱더 비참해 나 견딜수가 없어

더 이상의 시련 보기 나는 정말 싫어
떠나가다 만나가다 그런 사랑 사치아냐?
그런 습관처럼 되어버린 의미없는 만남속에 뭐가 있겠어
비어있겠지
가슴 저미도록 이렇게 아파했던 너는
아니 그런 후회하지 않길 나는 바래
더욱더 나의 사랑 깊어가 보고싶은 (나의) 맘 더해가

떠나갔어 내게서 멀리
hey baby bitch that′s she gone me sixfeet
under i′m bout to bring the thunder
잊어버려 그런건 이제
hey! baby! bitch that′s she gone me sixfeet
under i′m bout to bring the thunder
break off

다시 돌아갈수 없는 멈춰 버린 시간속
그때의 설렘이 다시 내게 찾아온건만 같아
사실 알고 있어 내자신이 너무 무모했던 것
하지만 넌 여기 있을 수 없단걸

tell me why why do we live only to die going through
thisgame of life not knowing how or we gotta stop
trippin start grippin quit ball shittin whatcha gonna
do who ya gonna be to be or not to be

왜 하늘은 우는지 내 맘도 우는지 그대를 향한 나의 그리움
나 그댈 잊고 싶었어 그래 미워하겠어
왜 널 데려가는지 난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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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CO

Released 2009.9.14

 

고속도로

어디가고 있었는지는 기억이 안남.

 

(cd2)05. Catgro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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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NA OST

Released 2011.7.6

 

나는 여기서 썩고있어도

좋은곡은 줄기차게 나오네

 

라고 느끼게한 화학형제

 

11. The Devil Is In The Bea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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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일

Released 2012.8.9

 

부러울 정도로 성숙한 생각들을 가진 화나

그만큼 빠져들수 밖에 없는듯.

 

10000일

 

00.내가 만일

 

꿈처럼 또 난 그 철없던 날의 근처로 떠나
다시 찾을 수 없는데
붙잡을 수 없는데
닿을 수도 없는데 괜히

오늘이 바로 내가 태어난 지 만 번째 날
떠나보낸 삶의 자릿수가 다섯 된 날
거울 속엔 익숙하리만치 낯선 내가 서있고
거의 모든 것은 그대로 있고
유달리 변한 건 없는데
또 어느 순간 잊고 남겨놓은
그 때, 그 시절
그 자췰 돌아보면
그 새 나도 많이 자라고 바뀌었나봐,
지나고나니

바로 한치 앞도 알지 못하고 바삐 달려왔지
맑던 날씨라도 잠시 안도하니 날벼락이
뭐든 갖고 나니 만족 아닌 더 큰 탐욕만이
사노라니 과연 삶이란 건 마치 파도타기
해가 바뀔 때마다 일어 더 거센 바람이
때가 탄 이제야 감히 말할 수 있는 세상살이
곧 서른, '한때'란 말이 어색한 나이
생각하니 조금은 대단하지
벌써 내가 10,000日

모두 변해가
내 물건에 달라붙은 손때가
기억 속 내가 자라왔던 동네가
갈수록 매달 것이 느는 어깨가
평생 함께라던 벗, 내 가족
뜨겁게 사랑했던 건 언젠가
세월의 강에서 만 번째 날
불러, 내 삶을 그린 노랫말

한 해 한 해 위기를 맞던 삶 속 매 순간
황폐한 이 길에 그 많던 좌절의 쓴 맛
헤아리기를 그만둔 상처의 숫자
강해진 건지,
아니면 내가 무뎌진 건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모든 게 지난 아픔들
아무렇지도 않을만치 아물었지 까만 흉들
한 때 지우려고 발악한 내 치부도
이제 삶의 일부분임을 깨닫네
실수도 많았고, 모자랐고
또한 맡고 떠안았던 것
다 차고 도망갔던 못난 밥통

막아선 커다란 벽 고작 낙서가 발악의 전부
다 밟고 올라가서 곧장 날 떠난 사람의 얼굴

그래 내가 만일 죄다 가질 수 없다 해도 괜찮아
실패와 상실, 죄와 탄식도 내 발자취
견뎌내야 할 일
또 벌써 내가 10,000日

모두 변해가
내 물건에 달라붙은 손때가,
기억 속 내가 자라왔던 동네가
갈수록 매달 것이 느는 어깨가
평생 함께라던 벗, 내 가족
뜨겁게 사랑했던 건 언젠가
세월의 강에서 만 번째 날
불러, 내 삶을 그린 노랫말

반쪽 같아 익숙하던 막역한 사이들도
사소한 차이로 곧 완전한 타인
때론 완전한 타인들이다가도 가까이
묘한 것 같아 인연의 장난과 섭리
만남과 정리, 칼날 같던 이기와
잘난 자존심들이 잘라가버린
옛 사랑과 벗이 새삼 까닭 없이
왜 그리운 건지
기억에 드리운 먼지
어느덧 흰머리와 주름 덮이신 부모님
울 아버지 울 엄니에게 난 그저 비싼 퉁명이
늘 정신 차리고 보면 한 걸음씩 늦었지
그 어딜 둘러치건 다른 구멍이 뚫렸지

죄가 많지
되바라진 내가 안지 못했던 게
다 날 짓누르고서야 깨달았지
못내 사라진 옛 사람이
조금 그리워지는 오늘
벌써 내가 10,000日

시간의 돛단배를 타고
난 꽤나 머나먼 항해를 떠나네
찾을 수 없는데
붙잡을 수도 없는데
시간의 돛단배를 타고
난 꽤나 머나먼 항해를 떠나네
닿을 수도 없는데,
흘러가네, 흘러가네

오늘이 바로 내가 태어난 지 만 번째 날
떠나보낸 삶의 자릿수가 다섯 된 날
거울 속엔 익숙하리만치
낯선 내가 작별의 강 너머 인살 건네 와
달라진 것은 빨라진 걸음
황망히 버둥거리는 딱한 뒷모습
낡아빠진 추억들
가랑비 젖듯
나날이 저물어가는 잔가지 젊음

그래 서른 즈음에, 인생의 여름 즈음에
비록 어른스레 행동해도 조금 큰 애
서글픈 내 걸음은 계속 머무는데
청춘은 새로운 계절을 끝내 서두르네
거듭 크게 울고, 때론 쓰게 웃고
가슴에 묻고, 항상 후횐 늦고
생의 무겔 들고
모든 게 다 값지었음을 이젠 말하리
감히 벌써 내가 10,000日

모두 변해가
내 물건에 달라붙은 손때가
기억 속 내가 자라왔던 동네가
갈수록 매달 것이 느는 어깨가
평생 함께라던 벗, 내 가족
뜨겁게 사랑했던 건 언젠가
세월의 강에서 만 번째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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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lassix

Released 2011.11.16

 

 

FPM의 Je Te Veux (원곡 erik Satie - Je Te Veux)

 

앨범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http://makaio91.tistory.com/84

참고

 

01. Kimi Ga Hosh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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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plugged

Released 2012.5.25

 

행복을 찾아서

야근을 떠나서

먼지를 떠나서

이관을 떠나서

 

 

07. 행복을 찾아서(Feat. 조현아 of 어반자카파)

 

오후 3시 잠에서 깬 내 몸은
천근만근 어제 좀 달렸어
스무 시간의 녹음 밥도 제대로 못 먹어
내 속은 쓰리지만 괜찮아 잘 나왔어 곡은
열 평 남짓 좁은 공간에서 쏟은
내 열정은 이제 곧 명예와 많은 돈을
만들어 줄 테니까 지금껏 그랬으니까
쉴 수 없어 단 하루도
일분도 멋진 작품 하나 나온다면
내 몸이 망가져도 상관없어
정신병에 걸려도 좋은 작품이 된다면
미쳐가도 난 상관없어
이 시대의 전설 모두의 인정
음악계 큰 형 그 말들은 나와 거리가 멀어
하지만 쭈그리고 밤새 가사를 적어
나만의 행복이란 문을 열어

행복을 찾아서 한참을 날았어
움츠린 모든 게 웃음질 수 있도록
행복을 찾아서 한참을 참았어
언젠가 모든 게 빛이 날 수 있도록

때론 모든 것이 다시 처음처럼
사라져가도 (사라져가도)
나의 모든 것이 때론 한심하게
보여진대도 (그 언젠가는)

나보다 먼저 예능에 나온 길이
보시면서 “왜 너는 같이 안 하니?”
내심 부러워하시던 어머니
혹시 이러다 내가 상처받진 않을까
걱정하던 눈빛이 아직도 선해
서른 넘은 난데
엄마 앞엔 아직도 난 어린애
어쩌면 그 이유가 가장 컸네
예능이란 선택 이젠 맘이 편해
사람들은 말해 개리 많이 컸네
그래 누군가는 욕해
하지만 내 부모 맘은 행복해
그거면 됐지 뭘 무엇이 더 필요해 더
언제나 난 집 밖을 떠돌던 섬
난 부모의 자랑 잊지 않고 가슴에 새겨
집에 갈 때마다 내가 사드린 신발은
아직도 새 거 아끼지 말고 제발 좀 신어
말하며 행복의 문을 열어

행복을 찾아서 한참을 날았어
움츠린 모든 게 웃음질 수 있도록
행복을 찾아서 한참을 참았어
언젠가 모든 게 빛이 날 수 있도록

때론 모든 것이 다시 처음처럼
사라져가도 (사라져가도)
나의 모든 것이 때론 한심하게
보여진대도 (그 언젠가는)

인생이란 마라톤 가는 길은 달라도
언젠간 결국 하나로 부족하게 살아도
채우는 재미에 살고
시련들이 많아도
견디는 맛을 알고 한 걸음 더 나가고
내 인생은 왜 이래 그 말은 다 핑계
인생이란 게임에 포기하지마
쉽게 이 세상 눈을 감을 때
미련없이 마지막 행복의 문을 열 수 있게

행복을 찾아서 한참을 날았어
움츠린 모든 게 웃음질 수 있도록
행복을 찾아서 한참을 참았어
언젠가 모든 게 빛이 날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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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lassix

Released 2011.11.16

 

유니클로 달력에서

FPM - If You Do, I Do (威風堂々)

으로 FPM을 처음 접했었는데

그 달력에서 나오던 음악들이 착하게도

음원 앨범으로 발매가 되었던것.

앨범명 보면 알듯이 유명한 클래식곡들을 리믹스한 앨범.

전부다 좋은 곡들이지만

올리는건 내마음이니까

FPM의 Bolero (원곡 Ravel - Bolero)

 

3. Bol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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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동안의오독

Released 2012.6.21

 

점점 나이가 들어가는건 확실하지만

아직 젊어서 확 와닫지는 않다

언젠가 그럴날이 오겠지

그리곤 그때되서는 지금을 생각하면서

후회도하고 아쉬움도 느끼겠지

그걸 알지만 바꿀수 없는것도 안다.

 

 

10. 소년을 위로해줘 2013 (Feat. 시온 & 한해 of 팬텀)

 

술에 취해 거리를 걷다가
불이 꺼진 샵의 쇼윈도
그 속의 낯선 날 봐

우린 또 얼마나 변할까?
꿈이 다 이뤄질 것만 같던
그 때가 기억이 나

이건 우연이야, 며칠을 연이어
술에 취해 비틀거리던
이 거리 어딘가에서
니 얼굴을 마주치다니, it's funny huh?
맑고도 날카롭던 그 시선이며

웃음짓는 표정, 그런 모습들이 전혀
변치 않은 것 같아
난 꿈을 향해 발을 딛기는 커녕
하는 것마다 실패하고
세상은 진짜 상상이랑 달라

내가 진짜 많은 걸 바란 건 아니었잖아
이 메마른 동료들과 길가를 걷다가
생각하곤 해, this can't be me
something must have gone wrong
고민할수록 나를 덮치는 혼돈

요새 난 이루고 싶은 소원이 하나도 없어
우리가 속물에 더럽고, 또 가벼워서
그토록 싫어하던 그런 짓들을 내가 하고 있어
그리고 아닌 척 잊어버리는 망각과 위선

옛 친구에게 연락을 해도 이제는
예전과 같지 않아,
now we're just pretendin'
어떠한 삶의 무게도 버틸 힘이 있는 척
even when everything
in your life is getting tough

지금 서있는 곳 술을 깨고 맨 정신으로
둘러봐도 자꾸 초점이 흐려져
힘든 몸을 이끌고 가는 길마다 적신호
oh no, 소년에서 아저씨로

술에 취해 거리를 걷다가
불이 꺼진 샵의 쇼윈도
그 속의 낯선 날 봐

우린 또 얼마나 변할까?
꿈이 다 이뤄질 것만 같던
그 때가 기억이 나

잔소리할 거면 그만둬
그놈의 담배 좀 그만 피워
그런 말 바라는 거 아니야
(바로) 내게 설득하려 하지마

무슨 말인지는 알겠어, 나 그런데
그런 눈으로 안쓰럽게
보지마 난 정말 괜찮아
맞아, 안 괜찮아 속이 너무 쓰려와

그래 네 말대로 시간은 많이 흘러갔지
준비 못한 채 현실이 내게 굴러왔지
온 팔에 스티커 문신하고
태권도띠 동여매던 시절과
나는 달라진 게 없는데
세상은 나를 질려가게 만들고 있잖아,

점점 용기가 안 나
발 딛는 어딜 가나, 가식이란 냄새가 나
난 아직까지 어른이 되지 못하는데,
아직 센 술은 입에 잘 대지 못하는데

군대를 안가서 그래 빨리 갔다 와
갔다 오면 후회는 잠깐, 느끼는 게 많아
니가 바라는 게 소위 말하는 '철'드는 것에
있다면 안 할래, 그런 아저씨 코스프레

그렇게 시간은 또 가고,
내 발악은 모래성 위 파도
stay, 남아주길 바라지만 나 역시도
그렇게 소년에서, 아저씨로

술에 취해 거리를 걷다가
불이 꺼진 샵의 쇼윈도
그 속의 낯선 날 봐

우린 또 얼마나 변할까?
꿈이 다 이뤄질 것만 같던
그 때가 기억이 나

from boys to men
boys to men oh

from boys to men
boys to men o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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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ed Me's Escape from Electric Mountain

Released 2012.2.6

 

뻥뚤리는거 찾았는데

적절하게 발견했던 곡.

역시 피드미

 

 

06. Feed me - Whiskers (Feat. Gemi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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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hs

Released 2012.2.17

 

 

데드마우스는 펑펑 터지는 맛은 그닥 없지만

단순하고 귀여우면서

차분하면서 더러운면이 있는듯.

그게 그의 스타일인듯

이 곡도 딱 죽은쥐스타일

 

 

1. Ma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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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mary And The Messengers Part 3

Released 2012.4.26

 

 

엠넷의 노예일때 들었던.

 

 

2. 씨스루 (Feat. 개코, Zion T)

 

Party time 아는 사람 없네
지루해 앉아있기만 해
바텐더 뭘 마셔야 해
그래 그걸로 줘 cause it's red
음악 바꼈네 up tempo
그래도 난 여전해 down tempo
아 술은 안마셔
그냥 색깔이 맘에 들어 골랐어
그때 널 봤어
빨간 스커트 빨간 립스틱 that's a point
넌 저기 서서 떠들고 있는
멍청한 여자들과는 달라
I see through

넌 보일 듯 보이지 않아
안타까운 마음에
쳐다만 봤네
I see through U
See through U
I see through U
See through U

요즘엔 되는 일 하나 없네
내일도 일하러 가야돼
바텐더 한잔 독하게 줘봐
여기 크레딧카드 줄게
친구들에게 한잔씩 쫙 돌려줘봐
헤이 헤이 앗 한도초과
그냥 춤 좀 땡기다가 집에 가고싶어
엉뚱한 여자 앵기잖아 도망가고 싶어
적당히 끼 좀 부리다가 갈래
밤새는 건 좀 무리잖아
친구 눈 피해서 몰래 나가다가 걸렸어

그때 널 봤어
빨간 스커트 빨간 립스틱 that's a point
넌 저기 서서 떠들고 있는
멍청한 여자들과는 달라
I see through

넌 보일 듯 보이지 않아
안타까운 마음에
쳐다만 봤네
I see through U

See through U
I see through U

See through U

왼쪽으로 1보 (없어)
다시 뒤로 4보 (없어)
오른쪽으로 2보 가도 없네
아 다시 앞으로 3보
난 안보여 머리는 땡땡
클럽 안은 마치 퇴근시간의 뱅뱅사거리같어
완전 바글바글 그녀 근처에 와글와글

이상한 기분야
몸이 가벼운걸
취한 건 오, 아냐
워어 쟤 누구야 (ah-)
궁금할 뿐야
너무 괜찮은걸
놓치면 후회할거야

넌 보일 듯 보이지 않아
안타까운 마음에
쳐다만 봤네
I see through U

See through U
I see through U

See through 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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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MARY AND THE MESSENGERS Part.2

Released 2012.4.4

 

 

 

생각나게 하는 노래

 

 

 

02. 멀어 (feat. Beenzino)

 

내 발걸음마저 너에게로 가는 길을 알아
내 이마에 땀방울이 너에게 가는 길을 알아

배가 고파서 집에서 나오는 길
늘 그렇듯 늘어선 가로등은 타오르지
마치 싸울듯이 엉켜있는 자동차들은
다 하나같이 서로 비킬 마음은 없지

비가 좀 온 탓인지는 몰라도
내 생각보다 덥지 않아 놀랐어
모처럼 목욕한 거리위를 걷다보니까
가려던 거리보다 훨씬 더 갔어

아슬 아슬한 신호등을 보며
얼룩말같은 횡단보도를 건너
저녁 노을이 앉아 있는 언덕을 넘어
가다보면 그녀의 기억들이 모여

널 바래다주느라 자주 왔던 길
널 기다리느라 시간이 남던 길
모든게 그대로인데 어느새
우리 둘만 싹 바뀌었지 마치 남인듯이

너의 집에 가까워졌어
너의 이름을 크게 불러봐도
너는 너무 멀어 멀어

아무 의미 없어진 나의 산책
너가 묻은 길을 돌아보고
다시 길을 걸어 걸어

지금 내 기분은 밤보다 어둡고
혼자 떠있는 달보다도 서글퍼
이별이란게 이리 어려운거였으면
너가 뭘 원하든 간에 더 줄걸

다시 되 돌리고 파 너를 유턴처럼
허나 우리 사인 복잡해 뉴턴처럼
내겐 이 모든 상황을 동전처럼
엎어 버리는것 보다 더 좋은건 없어

배가 고파서 집에서 나왔던 길
그건 다 핑계였던걸 애초에 알았었지
하루종일 안 먹고 버텼던 밥보다 너가
내 머릿속에서 자꾸만 안떠나

하나도 변한것없는 너네 집 근처
내 마음은 이미 너네 집 입구에 있어
문을 두드리고 싶은걸
꾹 참아 난 그정도론 안 짓궂어

너의 집에 가까워졌어
너의 이름을 크게 불러봐도
너는 너무 멀어 멀어

아무 의미 없어진 나의 산책
너가 묻은 길을 돌아보고
다시 길을 걸어 걸어

자연스럽게 너의 집을 지나
애초에 걷지 말아야했었던 길을 지나서
다시 집으로 돌아 오는 길
마치 뭔가 두고 온 듯해

노래 서너곡 쯤을 듣다가 보면 다 잊겠지
돌아오는 길에 금방
너의 집은 이리 가까운데
넌 너무 먼 듯해

너의 집에 가까워졌어
너의 이름을 크게 불러봐도
너는 너무 멀어 멀어

아무 의미 없어진 나의 산책
너가 묻은 길을 돌아보고
다시 길을 걸어 걸어

너의 집에 가까워졌어
너의 이름을 크게 불러봐도
너는 너무 멀어 멀어

아무 의미 없어진 나의 산책
너가 묻은 길을 돌아보고
다시 길을 걸어 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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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rror

Released 2010.6.9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갈라쇼

남자 동메달리스트 다카하시 다이스케의

갈라쇼 배경음악

 

 

2. Luv Le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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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leidoscope

Released 2011.6.29

 

 

2012.5.20

우수분대

 

 

5. Flower Dance

 

 

W: This has the purpose of changing  hydrogen into breathable oxygen

and they are necessary here.....as the air is on earth.

 

M: But I still say they're flowers.

 

W: If you like...

 

M: Do you sell them?

 

W: I am afraid ... Not.

 

M: But maybe we can make a de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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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ed Me's Escape from Electric Mountain

Released 2012.2.6

 

 

2012 05 11

Headshot

 

 

3. One Click Head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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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 Easy

Released 2011.8.31

 

 

2010.6.25 ~

 

9. 어베일러블 (Feat. Lady Jane)

 

몇잔째니 이 떼낄라
그만 좀 마셔 이러다 큰일나...
내가 대리운전 불러줄게
푹 자고 내일 다시 얘기하기로 해

그 사람이 떠나간 후로부터
너 바뀌었어, 살 빠졌어 부쩍
무한도전을 봐도 안 웃어
아예 안 봐, 그토록 좋아하던 우결

사랑이 전분 아니잖니
이별하고도 다들 잘 살잖니
you say you want nobody, nobody but him
시간이 지나면 다른 누군가 나타날거야 그 때까지

i`m available, i`ll be there for you
정말로 언제든
i`m available, i`ll be there for you
twenty-four seven
i`m available, i`ll be there for you
편하게 생각해
i`m available, i`ll be there for you
하고싶은 거 다 해

가고픈 데 있으면 전화해
혼자 있기 싫으면 on a Friday
나 혼자잖아, 몇년째
그냥 남자인 친구로 생각하면 돼

그 사람에겐 네가 아까워
외롭기엔 넌 너무 아름다워
사람들 말대로 슬픔은 나눠
불편해 할 게 없어, 나와 너


i`m available, i`ll be there for you
정말로 언제든
i`m available, i`ll be there for you
twenty-four seven
i`m available, i`ll be there for you
편하게 생각해
i`m available, i`ll be there for you
하고싶은 거 다 해

 

 


[Lady Jane]
알아, 헤어지고 울 때마다
위로해주고 또 챙겨주고 했잖아
니가 날 좋아하는 게 티가 나
미안하지만 넌 남자로 보이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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