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ant
Released
2005.2.17

좋아하는 사람 흔치않은 노래
그래서 더욱더 생각나는놈
중2때 전학온놈
나랑 취향이 비슷한거같아서 들려줬던곡
그러고는 좋았는지 얼마지나지 않고 바로 가사까지 다 외우더라
애들 몇몇이랑 같이 새벽에 에버랜드 갔던것도 기억나고
거기에서도 이곡을 들었었지
고등학교 들어와서 소원해졌었는데
그게 그놈이 가고나니까 많이 후회되더라
위에서도 잘있으려나
내가 생각하는거 거기선 아려나


12. 두통
 

[Hook]
Let's talk about it 너도 겪어봐 pain of my life
삶의 두통이 진통이 진동을 거듭해 day by day
Make trouble but I'm untochuble X2


[Verse1; 뭉]
세상속의 먼지 내 옷에 쌓인 찌든때
생활선에 찌들때 악취가 코를 찌를때
생활속 필수품이 되버린 게보린
두통에 절반을 내준 머리속 메모리
뒷골목 양아치 뒷골에 쏘는 눈초리
등교길에 중삐리 또 삥 뜯끼는 스트레스가
숱하지만(다) 말도못해(아) 용돈털린 기분 니가 이해를 하겠니
새벽녘 단잠 깨며 들리는 드릴소리
구청에다 항의해 가며 전화를 드린일이
수십번이 넘는데 사태수습 안되네
잠잠했던 뇌파가 또 심하게 진동해
학생의 걱정은 대학이면 끝일까
부모님의 걱정은 돈이면 끝일런지
계속되는 아픔속에 종지부는 없어
연속된 삶에 비례된 두통은 멈출줄몰라


[Hook]
Let's talk about it 너도 겪어봐 pain of my life
삶의 두통이 진통이 진동을 거듭해 day by day
make trouble but I'm untochuble X2

끝임없이 분을 삭혀 No pain No gain
끝도없는 길을 달려 No pain No gain
뭉탁 깊은 곳에 박혀있는 Soul


[Verse2; 탁]
내 고독의 악취가 온갖 수법으로 갓 배양 되온 것이 끝내 약국을 찾게 만들었어
머리속 부터 서서히 날 조여
울궈 먹어 내 루멀 긁어 먹어 고갤 들어 보네 머리를 찌르는 폭격에 맞서
내 배 속으로 쏘아 붙인 게보린 두알
강도가 히로시마 원폭 투하
그래 믿어 두알
근데 왜 날 몰라 주니 내 두통에 호소를 배신
주님의 은총이 함께하길
바랄뿐이라며 나를 외면 하고
손으로 감싼 머리에 나타난 Phenomenon.
Lord have mercy! Lord have mercy!
혼돈에 포화는 곧 놈의 권세.
금을 그었지 but 지금은 종지부 찍고 나서 숨을 쉬겠어
습습 훌ㄹㄹㄹㄹ후


[Hook]
Let's talk about it 너도 겪어봐 pain of my life
삶의 두통이 진통이 진동을 거듭해 day by day
Make trouble but I'm untochuble X2


[무웅 : Zenio7]
지금 좀 참어 곧 있으면 괜찮아
no pain no gain 목메인 no name
[탁 : TakTak36]
지금 좀 참어 곧 있으면 괜찮아
no pain no gain 목메인 no name
[무웅 : Zenio7]
지금 좀 참어 곧 있으면 괜찮아
[탁 : TakTak36]
지금 좀 참어 곧 있으면 괜찮아
[무웅 : Zenio7]
no pain no gain 목메인 no name
[탁 : TakTak36]
no pain no gain 목메인 no name


[Hook]
Let's talk about it 너도 겪어봐 pain of my life
삶의 두통이 진통이 진동을 거듭해 day by day
Make trouble but I'm untochuble X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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