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premacy

Released 2006.07.24

 

 

요즘 더콰 찾아듣는중

내 건강 다시찾는중

 

 

 

06. 지켜볼게 (Feat. 도끼 & E-Sens)

 

 

도끼)
you got no love fo this 넌 힙합인척
누가 가짜 또 누가 진짜 real thug
가사가 어째 flow가 첫째 rhyme은 두번째
westside eastside zip up
그래 닥쳐 넌 명성만을 바랄뿐
철학과 진리 깊이를 말하는
너의 그 멋진 진실을 담아놓은
rhyme 연습장은 어딨어 get outta here
오늘도 넌 남만 욕해
이상해진 씬 내가 바꿔 놓을께
blah 말만 떠벌릴뿐 개소리들로 괜한 언더와 오벌 갈라놓네
오늘도 넌 잘난 척 해
아무것도 모르는 애들을 가르쳐대
stop being wannabe be real mc
keep it thoro keep rockin ur pen b

(hook) by Paloalto
on and on and on and on and on and
팔짱을 끼고서 널 지켜볼게
on and on and on and on and on and
흥미롭게 너를 지켜볼게

The Quiett)
어딜가나 말이많아. 입만 살아가지고
이러쿵 저러쿵 떠들어 대지만, 아직도
니가 증명해보인건 하나도 없다.
넌 힙합이 아냐. 내가 바라본 결과.
어설픈 앨범 한장내고
털썩 주저앉아버린 약해빠진 녀석.
반성은 안해. 그저 세상만 탓해.
투정부린다고 변하는 건 없어.
너의 위친 낭떠러지 같아.
하지만 그 누구도 널 상관하지 않아.
랩씬은 생각보다 만만하지 않아.
비굴하게 자꾸 상황 탓하지 마라.
혼자 일어설 줄 모르는 겁쟁이
rapper, 또 beat maker.
가벼운 입김에도 쉽게 꺼질
촛불같은 니들. 다 찍혔어.

(repeat hook) by E-Sens

(Paloalto)
자칭 gangster 힙합 코스프레쯤 될걸
위험한 척 유난을 떨면서 존나 어설픈 간지를 챙겨
술이 떡이되어 건들 거리네
너 경찰을 무서워해 여전히 어린애
진짜 형들의 반에 반도 못가
진정한 고통에 대해 넌 아직 몰라
소녀들의 감성을 자극하게?
순결한척 행동과 말을 반듯하게?
사실 머리속은 정액으로 가득한데
잔머리 잘굴려 그럴싸한 말은 잘 해
제2의 나스나 모스뎁을 원하지
변하는 세상을 괜시리 욕하지 목적은 없어
잘 나가는 그들의 멋을 따라갈뿐

(repeat hook) by 도끼

(E-Sens)
나를 보는 수백개의 눈
나는 줄을 서거나 세우지.
팽개쳐지는 wack들은 대개 랩들을 못해
그래도 유행은 용케도 따라갔던데?
너는 랩퍼 대신에 다른 괜찮은 직업들이나 알아보렴
꽤나 헤퍼진 씬의 어리버리한 강간범들.
치밀하지도 않아 선물을 하나 던져줄께.
자, 5년전 처음 적었던 내 rhyme
달라보이니 이제? uh E-SENS.
떠벌거리는 난 시를 깊게.
괜찮은 컨셉 에다 말은 잘해서
이 곳에 자리가 났지. 인터뷰엔 헛소리들뿐
입에 침 바르는 새끼들의 hollywood

(repeat hook) by The Quiett

(bridge) 4x
엄한데서 힙합을 찾지마
탐욕으로 가득찬 꽉 찬 지갑
그곳엔 아무것도 없으니까
나를 비워둬


Mind Expander
Released
2008.4.29

가사하난 끝장나는곡
팔로알토가 군대에 있을때 휴가나와서 작사한곡

뜻깊은 가사들 한줄한줄이 값진노래

집중


12. 갈증 (Feat. P&Q)


[Verse1; Paloalto]
어느덧 담배를 물게된지가 7개월
생각의 꼬리를 물며 새벽밤을 지새워
2년이란 시간은 짧지만 긴 세월
비록 갖혀 있지만 치밀한 계획을 새워
겁이났던 스물셋의 어린녀석
벌써 스물다섯 친구들은 스물여섯
표정은 진지해지고 어린티를 벗어
내속의 순수함들은 하나씩 숨을걷어
미친듯 사랑했던 여자와도 친구가 됐다
그녀와 주고받는 허물없는 솔직한 대화
이어지는 물음, 그에 따른 대담한 대답
우린 서로 잘 될거라며 목에 걸어준 금메달
나를 그리워해주는 옛 친구들
그간 오랜 침묵은 세상의 온갖 심부름에
바빳던 무심한 내탓
이제 우리 어깨동무 하고서 함께 질주를
요즘은 내가 아버지 편을 든다면서
서운해하시는 어머니 안마를 해드릴까요
대한민국 남자로 태어나 왜이리 힘든가요
50대 고독한 아버지의 굽은 등을 봐요

[Hook; The Quiett]
아무리 걸어봐도 끝이 없는 세상
누구도 귀 귀울여줄리 없는 내맘
채워지지 않는 갈증
사람들은 모두 잘 될거란 말뿐
X2

[Verse2; Paloalto]
번화가 까페에 앉아 수많은 생각을 했지
20대 청춘이란건 그저 맨땅의 헤딩
편히앉아 즐기던 에스프레소, 마키아토
허나 삶의 가운데서 난 고독한 mafioso
어짜피 인생이란건 다 자기만족
귓가의 유혹의 속삭임은 간지럽고
신념을 지킨다지만 손에 닫진않고
감히 내다볼수 없지 한치앞도
노트에 글을 적는건 내게 습관이지
더러운 세상에게 말하는 나의 부탁이지
내 손에 주어진 카드는 딱 두장이지
성공과 실패 어쩌면 팔목의 수갑이지
젊음이 끝나면 누가 날 알아줄까
깊은 심연의 정체를 누가 알아봐줄까
축배의 잔에 누가 술을 따라줄까
아니면 그냥 흔적도 없이 난 사라질까

[Hook; The Quiett]
아무리 걸어봐도 끝이 없는 세상
누구도 귀 귀울여줄리 없는 내맘
채워지지 않는 갈증
사람들은 모두 잘 될거란 말뿐
X2

[Bridge; Paloalto]
나는 잠들지 않아도 꿈을 꿀수있어
음악을 크게 틀지않아도 춤을 출수있어
눈물흘리지 않아도 충분히 울수있어
난 사랑을위해 모든걸 내어 줄수있어 X2

[Hook; The Quiett]
아무리 걸어봐도 끝이 없는 세상
누구도 귀 귀울여줄리 없는 내맘
채워지지 않는 갈증
사람들은 모두 잘 될거란 말뿐
X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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